환율 높아서 미국 주식 사는게 두려운 개미들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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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기본중에 기본인데 무섭다 달러비싸서 못사겠다라고 하는 댓글이나 글중에 한번도 언급없는 내용이러서 적어봄

”달러 스마일효과“

이게 뭐냐면 미국 이나 세계 경제가 엄청 좋아도 엄청 안좋아도 달러는 안전자산이라 강세가 된다는 말임 

근데 달러가 싸다 > 미국 기업을 싸게 살수 있다

달러가 비싸다 > 환차익을 얻을 수 있고 배당도 달러로 받고 주식도 환율 방어가 가능하다 

[익인1]

그럼 4° 된다는 거야 안 된다는 거야

[글쓴이]

우상향하는 장기투자를 한다면 달러가 비싸든말든 사라는 뜻임

[익인2]

걱정 하는 건 비쌀 때 환전하고 환율 다시 떨어질까봐 아녀?

[글쓴이]

비쌀때 사면 배당을 달러로 받음 + 환율이 떨어지면 주식가격이 오르면서 방어해줌 환율도 떨어지고 주식도 떨어지면 이라는 전략은안되고 우상향하는 장투를 하라는뜻임 장투를 하면 리스크를 줄일 수 있음

[익인3]

그러게 장투라 신경 안 쓰는 게 맞고 그렇게 하려고 노력중인데 매번 망설이게 되네 ㅋㅋㅋㅋ

[글쓴이]

만약 1500에 10% 빠지면 1350이잖나 근데 주가가 20% 오르고 오른 20% 에 배당을 또 받고 하면 이득임 믿어봐 그거 두고 있다가 국제 위기 오면 환율 10% 오르고 그럼다시 1450원 되고 주가가 박스권이어도 결국 오른 주식임 환율 올랐으니까 괜찮음

[익인4]

ㅇㅈ 난 환율 신경 안 씀 환율이야말로 내가 어떻게 할 수 있는 것도 아닌데 환율 신경 쓴다고 내가 사고 싶은 주식을 못 사는 건 말이 안 되지

[글쓴이]

완전 옳은 마인드.. 환율기다리다 기업 주가 오르는게 더 마음아픈일임

[글쓴이]

그러다가 환율도 오르고 주가도 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