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당근 이상한 애 걸려서 거래하기 싫다..

지가 다음주에 사러 온다고 해놓고 지금 갑자기 와도 되냐고(난 자영업자라 거래하려면 시간을 맞춰야 함.. 지금은 예약 있어서 거래 못 함) 당근톡 오는 거임

일하는 중이라 당근톡을 못 봤는데, 자기 혼자 시간차 두면서 7통 챗 보내더니 갑자기 당근 전화 거는 거여.. 그래서 그제서야 연락온 거 알고 받으려고 하니까 바로 끊고

채팅으로 지금 갈게요 이러는 거임.. 그래서 "다음주에 오신다고 하시지 않으셨나요..? 저 지금은 일중입니다. 평일 낮이라 지금은 거래가 좀 어렵네요." 이랬더니

그럼 문 앞에라도 꺼내놔달라는거ㅋㅋㅋㅋㅋㅋㅋ아니 일하는 중이라는데 어케 문 앞에.... 진짜 지 멋대로네... 걍 거파할까 이런 사람은 팔아도 탈 생기던데

[익인1]

나라면 거파함 ㄱㄱㄱㄱ

[글쓴이]

걍 거파하고 다른 사람이랑 하는 게 낫겄지?

[익인1]

ㅇㅇㅇㅇ 안팔리더라도 거파할래

[익인2]

거파 ㄱ

[익인3]

이상한애는 밑도끝도없이 그냥 아예 상대를하지마 너만피곤해짐. 거래파기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