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name/65105214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신설 요청 뷰티 취미 취향 자기계발 동/식물 재테크 스포츠 고민 사랑 만화/애니 유툽/스트리머 나이/지역 직업별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486
나는 배다른 자매가 한명있어 
내 친언니는 히키10년 했던 사람이야
배다른 동생은 사이비야 
난 서른 먹고도 빚만있어
대표 사진
익인1
비밀은 아니지만
20대 후반이고 히키 하다가 용기내서 사회 나갔다가 다시 히키 생활 중이야 연락하는 친구 하나도 없어
외모정병도 있어 삶이 고독한데 친구 사귀고 싶진 않아

어제
대표 사진
글쓴이
몇년생인데
나도 친구들 다 버리고
스스로 고립을 택했어
난 이미 정신적으로 죽었다고 생각해
내 인생의 끝은 자살일거야

어제
대표 사진
익인1
나 99년생이고 삶을 살아가야하는 이유를 모르겠어 사람이란 동물을 그닥 안 좋아하는 거 같음
사람들이 자연스레 갖게 되는 질투, 경쟁심, 이간질, 앞뒤 다르게 구는 거 이런 게 솔직히 역겹게 느껴짐

어제
대표 사진
글쓴이
부모랑 사이는 어떠니
그리고 왜 다시 히키야
나도 히키해봤어
1년에 두세번 나갔었을걸
쓰레기집도 경험있고

어제
대표 사진
익인1
위에 댓글 수정했는데
사람이란 동물들이 이기적인데 이기적이지 않은 척하는 거 자체가 넘 역겨움
그게 결국 탄로 날 때마다 진짜 없던 정이 다 떨러짐 안 이런 사람 보기가 더 힘들잖아
속물 너무 개많고

대부분 사람들이 갖는 특성이 역겹고 싫어서 가끔 외롭다 느껴도 난 혼자가 더 좋고 편함
나가서 사람들 만나보니까 또 한번 사람 싫단 거 실감도 했고 일 하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생리 끊기고 몸도 안좋아졌어서 2년 일하다가 관두다보니 자연스레 이게 편해서 다시 이대로 생활 중

어제
대표 사진
익인1
부모님은 무심한 편이고 난 엄마랑 허구헌 날 싸워서 엄마랑 살기 싫어서 집 나왔어 아빠랑은 그냥저냥이고 어렸을 때 우리 엄마는 계모인가 생각도 많이 함
어제
대표 사진
익인2
전애인 의사인데 핸드폰에 환자들 몰카있었음
어제
대표 사진
글쓴이
그 애인 나이대는
어제
대표 사진
익인2
30초
어제
대표 사진
글쓴이
오우.. 안전이별했길
어제
대표 사진
익인3
난 사람을 겁나 쉽게 싫어함 글고 엄청나게 계획적인데 강박 수준인거 가툼
어제
대표 사진
글쓴이
시간대별로 타임라인 짜니
어제
대표 사진
익인3
그런 수준이 아니라 생필품이나 음식 물건 갯수 다 외워서 언제쯤 사면 되는지 계획까지 함 캡슐 세제 쓰는데 이거도 ㅋㅋㅋ 왜냐면 집에 뭐 쌓아두는거 싫어하는데 없어서 급하게 사러나가야하는 상황도 만만찮게 싫음 ㅠ
어제
대표 사진
익인4
초등학교 친구는 중학교 다른데로가서 없고
중학교 친구는 남자얽히고+다른일로 싸우고 손절하고+고등학교 다른데로 가서 없고
고등학교 친구는 집안 가난해서 은따당하고 도둑으로 몰리고 소문나서 없음
그나마 대학교가서 같은과에서 친구 사귀었는데 걔가 나 질투해서 성적으로 안좋은 소문 퍼트려서 이미지 박살남 그래서 그나마 있는 대학 친구들도 다 다른과

어제
대표 사진
글쓴이
고립이네
어제
대표 사진
익인4
그나마 잘 맞는 남자친구 잘 만나서 결혼 준비하는데 초대할사람이 ㄹㅇ없음... 친구만나러도 잘 안나가고 연락도 꾸준히 하는게 어려워서 안하게됨->그런걸 원하는 사람이랑은 자연히 손절 이렇게됨...
근데 결혼 준비 하면서도 나는 가난하고 홀어머니에 아빠다른동생 있어서 복잡함 남친은 평범하고 집에서 지원도 좀 해주시는데 심지어 동생은 장애도있음... 인생이 고달퍼

어제
대표 사진
익인5
회사 상사 맨날 개패서 죽이는 생각함
어제
대표 사진
글쓴이
상사가 뭐했어?
나도 싫어하는 사람 총살하는 상상많이해

어제
대표 사진
익인5
거의 2년동안 마주칠때마다 GR하고 괴롭힘
나 이거때문에 상담도 6개월 넘게 받았고 상사가 부를때마다 녹음중이야
뭐하나 걸리면 직괴로 노동청에 신고하려고..ㅋㅋㅋㅋㅋㅋ
난 싫어하는 수준이 아니야 그냥 내 상사 와이프가 먼저 상사 해외출장 나간 사이에 죽었으면 좋겠음
그래서 정말 고통받다가 상사는 차에 치여서 죽었으면 좋겟음

어제
대표 사진
익인6
고등학생 때 친구한테 진짜 엄청 심한말 했는데 감히 입에도 못 담을 말을 했음
무슨 말인지 익명인데도 말 못 할 정도임... 평생 죄책감 갖고 있고 아무한테도 얘기 못 하고 평생 안고 살아가야 할 듯

어제
대표 사진
익인8
밖에서는 착하고 깨끗한 척 하고 살아가는데
사실 성격 더럽고 안깨끗해
사람 싫어해서 맘에 안들면 속으로 반박하면서 욕하는데 겉으로는 그냥 들어주고 티 안냄 그리고 방 더럽게 쓰고 치우기 싫어함

어제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정보/소식팁/자료기타댓글없는글
오프숄더 처음 입어봤는데 어때.. 11
12.06 07:27 l 조회 243
건강검진하러가는데 짐 둘 곳은 있겠지1
12.06 07:26 l 조회 19
다들 알바 어떻게하는거야?2
12.06 07:26 l 조회 37
뷰러 고무 안바꾸면 어떻게 돼?
12.06 07:25 l 조회 15
ㅋㅋㅋㅋ꿈에 연예인들끼리 불륜한 꿈 꿈2
12.06 07:25 l 조회 18
눈물을 마시는 새 책 읽기 난이도 어떰?1
12.06 07:24 l 조회 14
불닭 어제 괜히 먹었다
12.06 07:25 l 조회 12
인스타 팔로워 60인 지거국 졸업생vs인스타 팔로워 500인 전문대 졸업생9
12.06 07:23 l 조회 62
헐 그 공방에서 수강생 사망한거21
12.06 07:23 l 조회 2201
대학생 학점 3.24 어케 생각함… 2
12.06 07:19 l 조회 64
말 안했는데 알아서 손등에 핸드크림 짜주는거
12.06 07:17 l 조회 21
ㅃㄹ한국가서 엽떡먹고싶다
12.06 07:14 l 조회 8
서울 익들 인도 도로 현황 어때??
12.06 07:10 l 조회 14
월드컵 조 추첨 질문좀할게2
12.06 07:09 l 조회 29
애인이 밖에서 애칭 부르는거 쪽팔림 2
12.06 07:10 l 조회 35
얘들아 빨리 달 봐
12.06 07:06 l 조회 25
스부 패딩슈즈 250사이즈 신는익들!!
12.06 07:05 l 조회 12
이성 사랑방 싸우는중 ㅋㅋ 2
12.06 07:04 l 조회 75
대감집 노비로 일하다가 주제파악 못하고
12.06 07:04 l 조회 68
룩 피어싱이 안 빠지는데 어떡하지...?2
12.06 07:00 l 조회 13


처음이전291292293294295다음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
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