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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9

5월 중순부터 어제까지

할머니, 엄마 골고루 돌아가면서 간병 다 함 .. 

학교에 연구실에 알바 두 탕에 시간도 없을건데

저녁에 시간 꼬박꼬박 내서 병원 가서 옆에 있다 오고 수발 다 하고 .. 

주말에는 심지어 아빠나 삼촌, 고모 대신해서 자기가 다 자고 왔어

싫을 수도 있을 건데 다 씻겨드리고, 소변줄 갈아드리고, 배변패드 or 기저귀도 바꿔드리고 다 했어

퇴원 후에도, 할머니는 매일 찾아가서 안부 묻고 죽 끓여드리고

엄마는 집에 있으니까 아프거나 약 먹거나 필요하면 자다가도 일어나서 다 하고

많이 지치고 힘들텐데도 아무 말 안 하고 불평없이 다 하더라고

지금은 두 분 다 쾌차하시고 안정기 접어든지 됐는데도 동생이 살뜰히 챙기더라

난 .. 절대 못할 거 같아 그래서 동생이 대단하게 느껴지고

동생 하는 거 보니 이제 함부로 말도 못하겠어 .. 이렇게끼지 하는 앤데 뭐라할 그것도 없고

대표 사진
익인1
대단하다 나도 절대 못함 차라리 죽을듯
어제
대표 사진
글쓴이
ㄹㅇ .. 동생은 어떠한 티 한 번 안 내고 묵묵히 다 해내더라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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