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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682
점점 등치는 커가지 통제는 안되지 일하느라 생계유지 하느라 돌볼 가족도 없지 결국 집근처 시설로 보냈는데 
그냥 내 손 잘라가도되니까 동생 정상적으로 생활할 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어... 
엄마가 마당에 할일있어서 먼저 들어가래서 들어갔는데 마당에서 일하는척 하면서 울더라 진짜 오늘 가족 전부다 무너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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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아... 속상하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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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에휴...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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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라도 울면 안될 것 같아서 그냥 꾹 참고 있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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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동생 몇살이야? 내 동생도 자폐라..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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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8살 나랑 11살 차이나서 진짜 자식같은 동생이야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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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ㅜㅜㅜ……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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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너무 속상하겠다...ㅜㅜ...근데 진짜 가족들이 케어하는데 한계도 있고..제발 멀쩡한 시설이어서 동생 잘 보살펴주면 좋겠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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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응 하 제발 우리 동생 잘 챙겨줬으면 좋겠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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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나도 24시간은 아니지만 복지시설에서 일하고 있는데
이용자의 일상을 위해 열심히 하고 있으니까
너무 걱정하지 말어 🥲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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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웅웅 고마워 ㅠㅠㅠㅠ 진짜 고생이 많아 ㅠㅠ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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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힘들겠지만 시설로 보내는게 최선이지 남은 가족들 서로 힘보태서 잘 살아보자!!!!!!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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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웅웅 그래도 2주에 한번씩 주말마다 같이 맛있는거 먹으러 가기로 했어 집에서도 같이 자고 ㅎㅎ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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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하ㅠㅠ 나도 우리엄마가 할머니 집에서 케어하다가 너무 힘들어하셔서 요양원으로 모셨는데 엄마 우는거 보고 속상하기도하고 힘들었어 쓰니 힘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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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에구 ㅠㅠㅠ 어머니 맘고생 심하셨겠다 ㅠㅠㅠ 응원해줘서 고마워 어머니 응원하느라 마음의 여유 없을텐데 ㅠ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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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나도 동생이 자폐라서 공감된다... 동생 너무너무 사랑해서 나중에 더 커가면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야 ㅠㅠ 힘내자 ㅠ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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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ㅠㅠㅠㅠㅠ 그니까 나름대로 공부도 하고 해서 겨우 조그마한 소통은 가능해졌는데 이이상 힘들더라고ㅠㅠ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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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헉 ㅠ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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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쓰니힘내ㅠ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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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고마워 ㅠㅠ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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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시설로 보내게 되면 지속적으로 그 시설에 숙식비를 보내는거야? 아니면 나라에서 금액을 내주거나 시설에서 시키는 일(사회화라 해야하나..단순 업무든 뭐든 일 배우는 거)하는 거야?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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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시설이라는게 고아원, 보육원 이런건 아닐거고 또 요양시설같지도 않고, 어떤 곳은 주간에 맡아주고 야간에는 돌아오는 식도 있는거 같아서..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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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거주시설, 이용시설 이런 식으로 구조가 다 달라! 시설에 거주하면 내야하는 금액 있고.. 직업 재활 같은 경우는 이용자 본인이 어느정도 욕구가 있다면 일을 배우고 취업하도록 도와주는걸로 알고있됴.. (시설바이 시설이지만.. 지나가던.. 사복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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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이런글에 정말 미안한데.. 어느정도 자폐여야 보낼수있어..? 어떤 식으로 시설 알아볼수있어..? 난 사촌인데 걔네 부모가 노답이라 우리 부모님이 사촌부모님+사촌까지 챙기느라 곧 쓰러지실것처럼 확 늙고 고생하시는데 사촌이 애매한 자폐라 지금 성인인데도 시설 보낼생각도 없고 나중에 나보고 책임져라는 식이거든.. 나 진짜 힘들고 속상해서 여기라도 물어보고싶어서 댓글남겨.. 쓴이 동생 항상 행복하고 좋은 일 있길.. 시설에서 좋은 친구 많이 생기고 행복한 일만 생기길 기도할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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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아니 이무슨.. 익인아 그냥 익인이부모님께서 마음독하게먹고 연 잘라버리셔야해 이건 ㅜ 부모님께서 마음이 많이 여리신건지 아님 사촌쪽이 폭력휘둘러서 벗어나지못하는건지... 지나가다 너무마음이 아파서 댓남겨ㅜ 아니진짜 뭔 사촌네를 ㅜㅜ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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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ㅋㅋ ㅜㅠ 그치 나도 이해안되는데 아빠 형제니까 나도 내 언니 동생 집안이 그런 상황이라면 도와줄거같아서 지금은 이해하고 같이 도우려고 노력중이야.. 그래도 곧 아빠 60되시는데 그정도되면 정말 감당 못할거같아서.. 아빠 요새 몸도 안좋아서 나라도 미리 시설? 통학하는 그런곳 알아보고싶어서 댓글달았오.. ㅠ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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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아휴ㅠ 형제라도 각자의 삶이 있고.... 돕더라도 본인이 도울수있는만큼 여유있는만큼만 돕는건데...ㅠ 내가 시설부분은 모르겟지만 아근데나라면 부모님이랑 얘기 제대로 해볼것같아 설마 노후대비 자금까지 끌어다쓰시는건아니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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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엄청 못버시는건 아니라 그정돈 아니야 ㅠㅠ 금전적 지원은 괜찮은데 엄빠 체력이랑 건강이 넘 걱정돼서 ㅠ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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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13에게
그나마다행인데 건강이 걱정될정도면.... ㅠㅠ 아진짜 내가다화난다 사촌부모 쥐어박고싶군 에휴 뭔가 자폐아 둔 부모님들 카페 커뮤니티 엄청 활성화되어있을것같은데 그런곳에 가입해서 정보 도움 요청하는게 훨씬 좋을것같아 우리가 생각하지못하는거 그분들은 많이 알아보셨을테니까ㅜ 도움이 못돼서 미안하네.. 잘해결되길바랄게 쓰니가족도 그 사촌도... ((사촌부모는 차마 응원못하겟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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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15에게
아니야 내 편 들어준거랑 내 얘기 들어줘서 고마워.. 진짜 어디가서도 못할 얘기 ㅠㅠ 고마워 저녁 맛있게 먹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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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잘 모르지만 부양할 사람이 없으면 갈 수 있지않을까? 케어가 힘들면 장애인 주간 보호 센터에 가는 것도 좋을 듯. 그런 쪽은 프로그램도 잘 되어 있어서 부모님 설득하기도 좋을 것 같고 너무 힘든 상황이겠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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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그럼 영원히 못가겠다.. 우리가족이 하면된다구 할듯 .. 댓글 고마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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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토닥토닥 ㅠ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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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아 글만 봐도 진짜 속상해... 쓰니 가족에게 좋은 일만 가득할거야!!!!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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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고마우어ㅓ ㅠㅠㅠ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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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사회복지산데 매체에 나오는 학대? 이런거는 정말 일부분임. 그렇기에 뉴스에 나오겠지?
그러니 걱정마 :) 잘 돌볼게! 내 가족처럼.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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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22 진짜 일부분이고 사복 현장 특히 장복은 사명감 없이는 일 못하는 직종이라서 다들 잘 챙겨줄거야.. 걱정 덜었으면 좋겠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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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
33 미용실에서 일하는데 복지사님이 나오는 지원금으로 머리자르러 항상오시는데
완전 잘챙겨주심 친구처럼 지내시더라
하시는일도 자세히 들었는데 진짜 사명감없이 못하는거 맞고 존경스럽더라👍걱정마 쓰나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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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ㅠㅠ 그부분도 걱정하긴 했는데
익인이 덕분에 한시름 놓았어 고마워 익인아 ㅠ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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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쓰니야! 너도 살고 부모님도 살아야 그래야 동생도 사는거야 걱정마!!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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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웅 ㅠㅠㅠㅠ 고마워ㅠ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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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ㅠㅠㅠㅠㅠ나도 혈육이 장애가 있어서 언젠가는 시설에 가야할텐데...ㅠㅠㅠ 아직 보내지도 않았는데 생각만해도 눈물날거 같아...ㅠㅠ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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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진짜 입소시킬때 눈물 겨우 참았어 진짜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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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글이 너무 슬프다.... 누구의 잘못도 아니니까 쓰니 부모님도 죄책감 안 가지셨으면 좋겠다.... 당분간은 마음이 많이 힘들겠지만 힘내서 살아보자 동생도 보러 자주 가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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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웅.... 자주 보러 가야지 ㅠ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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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
처음에는 죄책감 들고 힘들 수도 있는데 장기적으로 보면 모두에게 그게 최선의 선택일 거야 모두가 각자의 일상이 있어야 하니까... 그러니까 쓰니도 쓰니 가족들도 죄책감만 안 가지셨으면 좋겠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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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고마워.... 정말 고마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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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내가 지금 약속때문에 밖이라 나중에 집에 들어가서 다 답글 달게!!! 소중한 댓글들 넘 고마워ㅠㅠ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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