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주변만 봐도 부모님이 귀찮다고 아예 안가는 집도 있고 본인 선택인 집이 있는데 우리집은 그게 안됨 할머니 생일, 할아버지 생일, 설날, 추석 등 10년 넘게 3번 이상 내려감 선택지 없고 필수임 요일도 아빠가 혼자 정하고 일주일 전에 다 통보함
알바 못빼서 못 갈 것 같다, 약속 있어서 못 갈 것 같다> 그럼 알바 그만둬, 너 맘대로 할 거면 가족 버리고 혼자 나가 살아라 할머니한테 안 미안하냐 너는 가족도 아니다 가스라이팅 시전.. 심지어 용돈도 한 푼도 안주면서 할머니집 못 가겠으면 그만두래 진짜 우리 아빠같은 사람 또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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