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생겼는데 청순할수가 있나?

나 외모칭찬 거의 못듣거든 특히 이쁘다는말 동성 이성 다 거의 못들어봄….기억나는거 한 손에 꼽아ㅋㅋㅋ 내가 할수있는 최대치로 꾸며도 걍 평범 그 자체임 솔직히 못생에 가까운듯 근데 청순하다는 말은 동성 이성 둘 다한테서 간혹가다 들어 걍 뭔가 칭찬하고픈데 할말없어서 쥐어짜내서 해주는건갘ㅋㅋㅋ

[익인1]

한국인 얼굴에 하얗게화장하고 머리길면 걍 청순하다고해주더라

[익인2]

청순? 긴머리? 마르고? 하얗고?

[익인3]

제목은 불가능
근데 현실에서 그냥 빈말로 해주는거 꽤 봤어

[익인4]

빈말인듯 보통 빈말이더라도 이쁘다해주는디 잘 안 들어본거면 ㅜ

[익인5]

못생겼으면 청순하다고는 안해줄걸... 최소 평범는 되어야.. 근데 이쁘다는말 못들어봤으면 이쁘다고는 볼수없고 평범한거

[익인6]

청순은 분위기라 가능하다고 봄

[익인7]

못생겼는데 칭찬을 해줘야할때는 귀엽다 하지 청순한 분위기 느낌 어렵던데 얼굴 좀커도 안나던데

[글쓴이]

내가 얼굴이 귀여운쪽이랑은 거리가 멀어소 그런가봐 ㅋㅋ 그러고보니 귀엽다는 말도 거의 못들어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