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들 스트레스 관리 꼭 잘해 ㅠㅠ

스트레스 관리가 쉬운일은 아니지만

나는 유리멘탈이라 엄청 예민해서 스트레스 엄청 받는 편이거든

근데 지지난달에 화장하다가 뭔가 머리가 휑해보이는거같아서 까보니까 진짜 동전만한 땜빵이 생긴거야

심지어 만져보니까 맨들맨들… 했음

그 머리카락들이 없어서 느껴지는 그 맨들맨들함이 진짜 소름끼치더라고

그래서 피부과 두번정도 갔다오고 바르는약 꾸준히 쓰니까 ㅠㅠ 지금은 아예 까봐도 티가 안나긴 해

이거는 이제 좀 머리가 다시 자라기 시작했을때…?

처음에 발견했을때는 저부분 거의 전멸수준이었어

아무튼 탈모 조심하자 익들아 ㅠㅠ

[익인1]

아이고... 스트레스 안 받는 거 진짜 쉽지않은 것 같음 ㅠㅠㅠ

[글쓴이]

맞아 그러니까 조금이라도 쌓이면 그때그때 잘 푸는게 중요한거같아 ㅠㅠㅠ

[익인2]

아나도 완전 예민한 스타일인데ㅠㅠ 공감된다,,,,

[익인3]

아 나도 약 시작할까 말까 고민중인데 부작용때문에 시력 안 좋아질수도 있다는 게 너무 걸려 ㅠㅠ 쓰니는 체감하는 부작용있어??

[글쓴이]

아니 전햐 없어!!

[익인4]

ㅠㅠ스트레스 관리 어떻게 하고 있어?

[글쓴이]

나는 햄스터 많이 좋아해서 사소하게 생길때마다 햄스터나 동물 영상 봐!!!

[익인5]

나 그래서 영양제 먹기시잣함 ㅜㅜㅜㅜ 걍 어쩔순없는거라 멘탈도 몸도 관리해야되더라..........

[글쓴이]

맞아 하…

[익인6]

헐ㅠㅠㅠㅠㅠㅠㅠ 놀랬겠다

[글쓴이]

진짜 놀랐었어ㅠㅠ

[익인7]

맞아 원형탈모관리잘햐야함 나는 저거 심해져서 머리카락 싹다빠짐ㅋㅠㅠ

[익인10]

어떡해..?

[익인7]

병원다니는중ㅠㅠ진짜속상함 가발쓰고 생활한다

[글쓴이]

하 익은 얼마나 빠졌어?

[익인7]

다빠짐 하나도 안남기고ㅋㅋㅋ 눈썹 속눈썹 몸털까지ㅠㅠ

[익인8]

탈모 진짜 속상했겠다

[글쓴이]

응 진짜 속이 뒤집어지더라

[익인9]

뭔 주사 맞으면 머리 난다고 했던거같은데 함 찾아봐!!

[글쓴이]

아 피부과가서 주사 맞았옹 ㅎㅎ

[익인11]

원형 한번 생기면 위치 다양하게 계속 난다...ㅠㅠ 나도 또 땜빵 생겨서 치료 진행중

[글쓴이]

아 진짜??? 와 개뮤섭다 하

[익인12]

나도 스트레스 너무 심해서 원형 탈모에 새치 생김ㅠㅠ 탈모는 피부과 가서 주사 맞음ㅠㅠ

[글쓴이]

나도나도ㅠㅠ 주사가 직빵인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