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사기 당해서 힘들어하는 친구에게 위로해주고 싶은데

"너 지금 많이 무너졌을지 몰라도 너라는 사람이 없어진 건 아니야. 힘들어도 포기하지 말자. 넌 정말 괜찮은 사람이야. 괜찮아, 다시 일어설 수 있어."

친구가 어떤 상황이든 회복할 수 있다는 희망을 주고 싶어

[익인1]

친구가 그런 말투 좋아하는거 아닌이상 안하는거 추천...

[익인2]

ㄴㄴ 귀에 하나도 안들어오고 오히려 역효과 나옴..그냥 야 밥이나 먹자 내가 산다 이러고 말 없이 밥만 먹고 들가라 이러던가 시덥잖은 말만 좀 하다가 들가라 이래야함

[익인3]

나 엄청 F인데 전세사기정도면 저런 위로가 오히려 싫을수도 있어.... 그냥 밥사주고 술사주고 웃겨주고 그게 나을거같음

[익인4]

챗지피티같음

[익인5]

돈 들어오는거 아닌 이상 어떤 것도 위로 안 됨

[익인6]

저런상황에서 위로는 하등 필요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