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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1
내가 학창시절에 아기랑 동물들을 좋아했는데 그걸 보더니 
유일하게 만만한 거니까 좋아하지. 다른건 니가 자기 마음대로 못하니까 무서워하는거야. 그러니까 그렇게 쪼잔한 마음으로 살면 안된단 말이야. 이럼
내가 아기나 동물 만만하다고 한 적도 없고 함부로 한 적도 없고 모시듯이 진짜 사랑스러워하는데 진짜 맥락없이 저런 말을 해서 아직도 가끔 생각하면 분통터짐 소설을 써도 정도껏이지 모든 말이 저런 식이라 지금은 지갑정도로 생각하고 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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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아니 말을 왜 저렇게 하셔.. 토닥토닥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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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엄마는 그래서 아빠랑 대화를 아예 안 해ㅋㅋㅋㅋ따로살고… 사람이 좀 이상해…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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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말이 좀 과했고
좀 고생좀 하시겠다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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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응 그래야겠어…. 말년이 눈에 너무 훤히 보임 저 사람은….ㅜ 진짜 왜 저렇게 태어났을까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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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말 안 과했어 괜찮아 나도 이미 그렇게 생각 중이니깐,,,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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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문제의 원인을 본인에게서 찾지 못한다면 고생많이할꺼임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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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지금 나이 60중반에 찾는 사람 하나없어서 혼자 있고 나한테 가끔 연락해서 또 이상한 소리 하고 그래ㅋㅋ… 맨날 그런 소리만 하니까 자기 가족들도 아빠 말하면 투명인간 취급함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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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한편 불쌍하기도하고 쩝....
그냥 딱 커뮤식 말투잖아
논리로 압쌀! 정곡을 찔렀지? 이런 느낌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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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에게
맞아ㅜㅜㅜㅜ 하 진짜 왜 저렇게 태어난건지 불쌍하기도 하고 그러다가도 얘기하다보면 정이 뚝 떨어지고…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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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동물 아기들이 만만한게 아니라 지금 아빠가 말로 상처 주눈 것 처럼 안하니까 좋아한다고해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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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대화가 안되는 생물이야 약간 벽같은거라 생각해야해… 논리적으로 받아치면 맞는 말을 들으니 찔려서 말이 많아진다고 허허 웃으면서 똑같은 말만 반복하면서 가르치려고 들어 니가 ~해서 그런거니까 똑바로 살도록 해 하면서… 사람 미치게만들어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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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그래도 계속 말해서 아빠가 말을 이쁘게 안한다는 사실을 주입시켜! 말 한마디로 천냥빚도 갚는다는데 아빠는 말을 왜 안 이쁘게 하냐, 그 말 참 상처주는 말이다 그래서 아빠 말은 때론 폭력적이다 아랫사람한테 한다고 무례함이 솔직함이 되는 건 아니다 등 한마디라도 계속해줘야 나중에 깨달을 수도 있어 안 말하면 한편으론 아빠가 잘못을 인지하고 변할 기회를 안 주는 것일 수도 있다 경험담임 난 그렇게해서 막말이 줄어든 것 같아서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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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도 따지고드는 성격이라 어릴 때부터 아빠한테 그러지말라고 했고 엄마도 싸우면서 말 예쁘게 하라고 했는데 엄마랑 나 둘 다 홧병나서 그냥 아빠를 떠나는 걸 선택했어… 주변인들이 다들 투명인간 취급하고 대화를 회피하는 게 괜히 그런 건 아니야ㅜㅜ 진짜 교정불가… 자기 세상에 꼭 갇혀서 자기가 오직 정답이라는 생각만 하고있어서 남 말 하나도 안 들어 진짜진짜…. 그래서 가끔씩은 대화하다보면 진짜 숨이 막혀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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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따지진 말구 (그러다가 아빠가 혼나거나 화내면 안되니까) 고치려는 식도 안되고, 일상 대화처럼 가볍게 이야기 하고 지나가는게 포인트야 발끈하거나 따지는식 말투 절대 안돼 내가 그랬음 난 맞았을걸... 침착하게 가볍게 혹은 어쩔 땐 웃으면서(농담한다는 식으로) 말하는 것도 좋은듯 아~ 아빠는 말을 이쁘게 안 해서 상처를 주냐~ 그러면 사람들이 결국 다 떠난다구~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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