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없어

진짜 친구가 없어 성격 때문인지 나를 만만하게 생각해 그러다 나도 화를 내면 결국 싸우고 멀어져 왜 다들 나한테는 헌신적인걸 바라는걸까? 어떤 말을 해줘도 받아주길 원하는걸까?

나도 나 같은 친구 좀 사귀고 싶어… 내가 말하기엔 웃기지만 착한 사람이 살기 참 힘든 사회같아

[익인1]

난 나도 착하다고 생각은 안하는데 본문 다 공감 나도 친구없음 ㅋㅋㅋㅋㅋ

[익인2]

2222ㅋㅋ 그냥 속으로 삭히고 넘어가는 성격인데 어쩌다 화내면 그게 크리티컬인가 싶음ㅌㅋ

[글쓴이]

맞아 속으로 삭히는 성격이라 다 참아주다가 한번 터지면 그거 가지고 난리난리 어떻게 사람 다 똑같냐 ㅜㅜㅜ

[익인3]

나도 그래 별거지같은거 다 받아주고 참다참다못해서 터지면 저거보라고 착한척하더니 성격나온다그래. 지들은 100번잘못해도 난 한번잘못한거로 지ㄹ

[익인4]

나도 정확히 똑같은 성격이였는데! 음.. 조금은 해결안이 되길 바라면서 하는 말이지만 변화가 필요해!
주변 환경도, 나도! 그자리에서 그대로 변허지만은 않더라고.. 참지만 말고 조금씩 내 의견을 말할줄 알아야하고 그때그때 표현할줄도 알아야 상대방도 갑자기?? 이런 느낌으로 받아들이자 않고 아 이 친구눈 이걸 별로 선호 하지 않는 구나 하더라고! 계속 참다가 나 이거 싫어. 하면 상대방은 갑자기? 스럽게 느껴진다더라구! 물론 좋은 사람들은 그럼에도 받아 들여 주겠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도 많으니깐~
그리고 좀다 새로운 환경을 억지로라도 찾아 나서는게 좋아. 내향적이더라도 새로운 모임을 가본다던지 하는 세상이 내 생각보다 넓더라고!

[익인4]

이밀이 혹여나 쓰니에게 상처가 되지는 않길바래! 쓰니가 잘못 됐다는게 아니야! 다양한 세상과 사람을 경험하기위해선 더 다양한 모습도 필요하다는걸 경험상 하니의 해결안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알려주는 정도일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