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무교고 신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살아옴
그리고 다신론이기도 해도 신화를 보면 우선적으로 재밌음
그 시대 인간들의 생각을 볼 수도 있고 암튼 긍정적인 마인드임
근데 요즘 드는 생각이 교회라는 단체에 회의감을 느낀다는 거임
물론 내가 알지 못하는 교리가 있으니까 내부까지 이해할 수는 없지만
단편적으로 불신지옥 동성애혐오 전도 등이 과연 하느님?을 위한 일인가 생각하기도 함
그 왜 그런 말이 있잖아
하느님은 속이 좁으신 분이 아니다.
또 살인을 해도 용서를 받거나 기도를 하면 천국에 갈 수 있다든지 면죄부라든지 다 인간들의 상술이라고 봄,,
그렇다고 교회가 사라지면 사이비가 커지는 수단같기도 하고,,,
암튼 잠이 안 와서 주절주절 적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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