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애의 차이?
자존감의 차이?
인성의 차이?
기준의 차이?
이기심의 차이?
근데 후자는 주로 자기도 할만큼 했다고 생각하던데..
전자의 사람과 비교해서 진짜 눈꼽만큼 해준게 없음.. 근데 전자는 항상 자꾸 더 해주려고 해서 전자를 챙기면 그걸 또 질투하고 서운해 함.
그냥 이런 인간의 심리가 너무 궁금.
자기는 이런저런 대우를 받아야 한다는 자기애와 우월감에서 나오는, 그래서 그게 이루어지지 않았을때 느끼는 실망감 인건가?
아님.. 그냥 사람에 대하든 물건에 대하든 갖고싶고 하고싶고 받고싶고 그냥 그런것들이 다 많고 그걸 표현하다 보면 그런건가?
친정엄마 vs 시어머니임.
이건 각자 인성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친정엄마와 시어머니의 차이인가? 그 타이틀을 다는 순간 이렇게 되시는 건가, 원래 이런 분이신 건가?
참고로 시댁에서 집이든 뭐든 그 어떤 것도 받은게 없음.
오히려 친정에서 엄청 뭐 엄청 많이 해줌. 남편 사업까지 도와줌. 시댁도 그걸 암.
아니면.. 그냥 호구잡힌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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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영우 예나 둘이 사진찍은거 에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