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같은 사람 있어? 연애결혼은 하고싶은데 아이는 가지기싫은.

근데 나와같은 생각을 가진 상대방을 만나기가 쉽지않아

나는 가정사도안좋아서 연끊고 사는데, 애도안낳고 가족도 연끊은 나를.. 좋아해줄 사람이 정말 있을까

[익인2]

나랑 반댜네
나는 애만 낳고 싶어

[글쓴이]

왜 그런생각을 했어? 궁금하다!

[익인3]

쉽지 않울 듯

[글쓴이]

나 자체는 정말 열심히 살지만 결혼은 다른 문제같아. 더이상 외모로 성격으로 되는게 아니라 집안끼리 걀혼하는거잖아

[익인4]

나도 반대 ㅋㅋ 근데 같은 딩크족 찾으면 됨 은근 있더라

[글쓴이]

뭔가 남자를 만날 구실도 적은데 거기에다 딩크를 ㅠㅠ 결정사에 들어가야하는부분인가.. 그건 싫은데

[익인4]

아냐 너 같은 이유로 또는 부양 부담감 등으로 아이 원치 않는 남자도 옛날보다 있어

[익인5]

힘들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