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랜더스가6일(토), 일본프로야구(NPB) 니혼햄 파이터즈 출신의 외국인 투수 드류 버하겐(Drew VerHagen, 35세, 우투우타)과 총액 90만 달러(계약금 5만, 연봉 75만, 옵션 10만)에 계약을 체결했다. pic.twitter.com/nvWTjh8sE4— 배지헌 (@jhpae117) December 6,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