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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22

같은 직장동료이자 기숙사 룸메인데 나보다 8살 어린앤데 걔가 카톡으로 나한테 부탁하거나 할때 내가 거절하는 톡 보내면 항상 읽씹이나 안읽씹을 하는데 얘가 평소에도 날 좀 무시하는 편이어서 뭐라 하고 싶거든?

그렇다고 대놓고 말하면 싸우자는 것처럼 들릴거같고 돌려말하되 읽씹하지 말라는 말을 하고 싶은데 어케하면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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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걍 대놓고 말하는게 나을듯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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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런가.. 긱사에서 계속 봐야해서 좋게 얘기하려했는데 걍 말할까봐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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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일단처음에는좋게말해보고그래도안고치면 그만둘각오로 싸워야지
애초에 나이많은언니한테 어디서싸가지없게 부탁을 그렇게많이함? 나쁜ㄴ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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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난 걍 말해2; 근데 톡으로 말하는것보다는 면전에 대해 말하는게 편해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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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래야겠다 고마워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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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나같으면 걍 대놓고 말함 상대방이 대답을 했으면 답장을 하는게 예의 아닐까? 이러고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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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소심쟁이지만 매번 그러니까 점점 기분이 나쁘더라고
걍 얘기해야하나봐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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