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오늘 왠지 은근 나 아닌 척 챙겨주고 화해하려고 그러는 느낌이라
왜 그러지 싶어서 생각해 보니까
어젯밤에 유튜브로 개웃긴 거 봐서 끅끅 흑끅끅거리면서 쳐웃었거든
근데 엄마가 그걸 내가 울고 있다고 착각한 것 같음
요즘 내가 좀 힘들어서 울만 한 상황이긴 한데
뭔가 웃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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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오늘 왠지 은근 나 아닌 척 챙겨주고 화해하려고 그러는 느낌이라 왜 그러지 싶어서 생각해 보니까 어젯밤에 유튜브로 개웃긴 거 봐서 끅끅 흑끅끅거리면서 쳐웃었거든 근데 엄마가 그걸 내가 울고 있다고 착각한 것 같음 요즘 내가 좀 힘들어서 울만 한 상황이긴 한데 뭔가 웃겨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