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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029
나도 우울증인듯
겉으론 밝은척하는데
속에선 우울 그 자체임 ㅠ
미래가 두렵다 ㅠㅠㅠㅠㅠㅠ
다들 힘든거 그냥 티안내고 사는거지…?
나이들수록 이제 친구들한테도
내 힘듬 말하지않아 
상황도 다르고 안좋은 이야기들으면 오히려 피곤할까봐?
친구가 힘들땐 정신과가서 우울증약먹으면
괜찮아진다더라 친구도 정신과다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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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과도기라그러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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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그치 다 힘들지.. 요즘 드는 생각은 내가 왜 이렇게까지 살아야하는지 모르겠음 이게 다 무슨 의미인가싶고
이렇게 살아가는게 그만한 가치가 있는 일인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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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취업이 힘드니까 미래 안전성이 없어서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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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울다가 이 글 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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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난 그냥 지피티한테 털어놓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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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지피티한테 말하면 그래두 공감해주니까 좀 낫더라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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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나 26까지 취업못해서 올해도 못하면 죽자 싶을정도로 정병 ㄹㅈㄷ였는데 하반기 공채시즌 다 끝나갈때 갑자기 붙었어 인생 아무도 모른다진짜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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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먼가 노력해도 보이지가않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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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살아간다고해도 미래랑 이런게 가치가 없어보이는것같은?..그런게있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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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나도 다니고 있어 병원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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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모든 게 다 극한에 달은 거지 뭐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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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20대들이 정신적으로 덜 건강한 환경에서 자라서 그래 sns같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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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내 주변만 그런거 아니구나 ㅋㅋ 말만 안했지 우울증 있는 애들 대다수고 친한 애들 나 포함 다 우울증으로 정신과 갔고 한명은 좀 안좋게 떠났어 ㅋㅋㅋ 내 주변이 특이한줄 ㅠ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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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그래도 나름 나만 그런게 아니라는게 아주 작은 위안이 되긴함 첨엔 나만 이런줄 알고 내가 비정상같고 그랫거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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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요즘은 sns로 남들이랑 비교 가능한게 제일 큰듯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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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이런 생각하거 있는ㄷ 이 글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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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취업 + 집값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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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나만 그런게 아니었구나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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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어른들도 우울증 많았난데 편견있으니까 없는척하고 정신병원 안가는거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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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맞아 진짜 우울증 심한건 오히려 윗세대라고 생각함 정병도 엄청 많을거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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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
3
20대라고 특히 우울증 많은건 아님
우울증도 그렇고 우리세대만 힘든거라 생각하기 쉬운데 딱히 그렇지도 않음
부모세대만봐도 티안내니 모르는거고 그 더 윗세대는 아예 그런 개념조차도 없어서 본인이 정신병 있는지조차 모름
어쩌면 2,30대는 그나마 티라도내고 넷상으로라도 징징거리기라도해서 서로 위로라도 받고 하는데(그게 잘못됐다는게 아님 표출하는게 굉장히 중요하니까) 난 윗세대들이 정신적으론 더 썩어있을거라 생각함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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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6
44 정신과 오래 다닌 입장에서 우리 엄마 무조건 정신과 가야 되는데 자기 혼자만의 세계에 갇혀서 절대 안 감 그러면서 한번씩 집 안에 있을 때 공황발작 온다고 엄청 힘들어함 뒤져도 안 가려고 해서 포기했음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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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최근 들어 나도 그렇고 주변에 정신과 다녀온 친구들 진짜 많음 너도 힘들면 가 봐..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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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불안정하니까 그른가봐.. 취업해서 자리잡아도 직괴때문에 우울증약 먹는 애들도 많고ㅠㅋㅋㅋㅋ 이래저래 문제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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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30대도 그래ㅠㅠ 결혼이라도 하면 좀 터닝포인트가 되냐? 그래서 다들 결혼하나? 도저히 해결책을 모르겠어 취미 많은 편인데도 한계가 있어 매일 똑같은 삶 너무 지겹고 일때문에 불안하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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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
비교하는게 큰거같아 인스타말고도 커뮤에서도 자랑하는글 많이 올라오고 그거보면 무의식적으로라도 영향받게되는듯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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