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뭐 주문해달라고 하는데 다 비싼것들임
나는 만원한장 쓰는것도 벌벌벌 하는데 엄마는 아무생각없이 그냥 턱턱 주문해달라고 하는거 보면 쫌 현타옴 생각해보면 엄마는 항상 그렇게 살았음 돈없다돈없다 하면서도 홈쇼핑에서 옷 산거 매일 집앞에 쌓여있음 (자기가 무슨옷이 있는지도 모름 사놓고 택 안뗀것도 수두룩) 그리고 돈 없는것도 아닌데 난 뭐 자격증 시험비 달라고 하기도 엄청 눈치보였음 진짜 돈 없는줄 알고
이젠 아빠도 안계셔서 진짜 돈 아껴 써야하는데 그냥 전처럼 흥청망청 돈써버리는데 좀 짜증나 .. 뭐 다 본인돈으오 쓰는건 그렇다쳐도 나한테 이거저거 주문해달라는거 한달에 최소 30은됨
짜증난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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