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들아 나 같은 사람은 그냥 결혼 안 하고 혼자 사는 게 낫지...?

혼자 있는 거 좋아하고 친규들이랑 놀고나면 너무 정서적으로 지치고 버겁고 놀 때도 계속 걍 집에 가고 싶음

그리고 누가 옆에 있으면 너무 피곤하고 쉬어도 쉬는 기분이 안 들어

걍 진짜 심적으로 우울하고 지칠 정도로 옆에 누가 있는 게 싫어 ㅠ 

이 정도면 걍 결혼 안 하는 게 낫겠지...

[익인1]

글쿤

[익인2]

나도 그런데 같이있어도 안 피곤하고 정서적으로 잘 맞는 사람이 있오

[익인3]

내동생 그런데 내옆에서 편하게 잘 있더라 편하고 무던한 사람 찾아봐

[익인4]

잘 맞는 사람 못 만난 거 아니야? 나도 그랬는데 같이 있으면 더 편하고 쉬는 거 같아지는 사람이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