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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61
집이랑도 멀고 주변에 아무것도없어 너무 허무해 동갑인 애들은 이제 3학년되가는데 나는 이제 1학년이고 진짜 눈물만 나오네 다때려치고 인생 살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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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다니다 보면 다 별거 아니다 생각보다 남들은 나에게 관심도 없고~ 입학하고 초반에 자괴감 좀만 견디면 또 살아져. 다니다 정 아쉬움 남으면 편입 준비 해도 되고 ,,, 내 동기는 결국 편입해서 인서울로 가더라고~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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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22 인생 길게 보면 별것도 아님
지금 당장 본인은 힘들겠지만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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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고마워 가면 내 친구들이나 아는 동생들 있을텐데 내가 너무 뒤쳐져있고 부끄러웠어 가서 잘 적응해볼게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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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현역이랑 2년 차이인데 그정도는 현역으로 다니던 애들도 스펙 쌓는다고 휴학하고 군대 가고 그정도로 차이나는 정도라 넘 뒤처졌다 생각 안 해도 돼! 아마 너 3학년 되면 동갑인 남자애들 군휴학 끝내고 슬슬 복학해서 조급함이 좀 줄어들 수도... 편입하고 싶거나 취업을 좀 더 잘하고 싶으면 1학년 때부터 성적 잘 챙기면 되구~ 일단 삼수하느라 심적으로 체력적으로 많이 지쳤을 텐데 너무 고생 많았고, 입학 전까지 푹 쉬면서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잘 고민해봐ㅎㅎ.나는 방황하던 시기+수능 두번 보다가 성적이 생각보다 안 나와서 그냥 급하게 수시 성적으로 집가까운 지방대 간호학과 갔거든. 현역보다 다섯살 많을 때라 친구들은 대학 졸업한 애들도 많았어서 진짜 조급하고 후회되고 쪽팔리다는 감정만 가득했던 것 같아... 학교 다니면서 여러 대외활동도 하고 영어 열심히 준비해서 나이가 그렇게 많았어도 서울에서 큰 대학병원 합격해서 다니는데, 친구들보다 시작은 좀 늦었더라도 어쨌든 비슷한 길을 걷는구나 싶더라구ㅎㅎㅎ 오히려 나보다 일찍 학교 갔던 친구들이 다른 공부 준비하기도 하고... 드물지만 아예 대학을 다시 가는 친구들도 있어. 지금 막 1,2년이 너무 뒤처진 거 같아도 인생 길어 진짜!! 나도 수능 성적 잘 못받았을 때 인티에 쓰니랑 진짜 비슷한 글 남겼었거든ㅋㅋㅋ 지방대 간거 쪽팔려서 친구들이랑도 싹 연락 끊고, 가족들한테도 찡찡거리지도 못하고 인티에 살기 싫다 그랬거든... 그래서 자꾸 너가 나같아서 주절주절 쓰게 되넹... 긴 글 읽느라 넘 피로하겠다. 내 이야기로 위로가 좀 되었으면 좋겠다만 암튼 삼수 하느라 너무 고생 많았어!!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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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긴 글 너무너무 고마워ㅠㅠㅠ!! 진짜 너무 위로됐어!!! 조언대로 쉬면서 앞으로 어떻게할지 샹각해볼게 진짜 너무너무 고마워!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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