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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698
얘만 애낳고 육아중인데 친구들은 다 미혼이고 한창 커리어 쌓을때라 공감대가 적긴해..
근데 혼자서 우울해했다가 짜증냈다가 남편 얘기하면서 화냈다가 애들이 공감해주면 자기남편 편들면서 너네도 일만 하지말고 빨리 결혼해야지 이러고
우리 보고싶다고 자기집으로 오라하는데 다들 시간 맞추기 어렵기도하고 주말에 쉬고싶거든..딱히 애기 예뻐하지도않고.. 그러면 어쩔땐 자기는 애때문에 나가지도 못한다고 화냈다가 어쩔때는 또 와서 맛난거 먹으면서 얘기하면되지 ㅜㅜ 이러고
자기도 힘든거 털어놓으면서 애들이 회사에 상사욕하면 육아에 비하면 별거아니란식으로 말하면서 기운 빠지게하고...
어렵다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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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애낳고 얼마안됐으면 마음이 많이 폭풍같을때지
근데 쓰니가 약간 불편해하는것도 이해가 가
서로 거리를 좀 두고 서서히 맞추는게 좋을듯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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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둘다 이해가됨ㅇㅇㅇ
그러다 다들 결혼하고 애낳고 좀크면 다시 만나고 그르드라
시간이 약 ㅇ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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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22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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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맞아 다 받아주기엔 직장 다니는 친구들도 힘드니까 그냥 잘 추슬리고 다시 만났으면 좋겠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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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아기가 몇개월인데 ? 얼마 안된 상태면 생리때 호르몬 난리인거 *10 정도로 그냥 계속 난리라고 보면 됨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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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글만 봐도 호르몬 폭주 또는 산후우울증의 기운이 느껴짐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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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근데 저때 어쩔 수 없긴해ㅠㅠㅠㅠ 더군다나 커리어 쌓을 나이면 더 그게 심해질 수 있겠다..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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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산후우울증인가본데.. 근데 그렇다고 그걸 친구들이 감당해야 할 이유는 없지! 정 힘들면 거리두자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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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어쩔 수 있고 없고를 떠나서 저러는 거 받아주는 사람도 힘들고 짜증나더라,, 본인이 직장 못다니고 커리어 없이 육아,살림만 하는걸로 혼자 자격지심 터져서 심술부리고 너도 나이가 있는데 자리잡아야지~ 이러고,,ㅋㅋㅋㅋ 혼자 급발진하다가 내가 손절당했는데 오히려 좋았음 에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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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인타깝다..ㅜㅜ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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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난 이해안가는디. 다른건 그렇다 쳐도 ㅋㅋ 지 남편 얘기하면서 화내면 그럼 친구들은 친구편들어주지. 그래놓고 남편 편들면서 결혼해라 이러고 있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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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적당히 보면 된다… 본인스스로도 힘들거야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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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호르몬은 노예시절이라 감정이 오락가락할 수 있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걸 주변사람들이 받아줘야할 의무는 없으니까 지켜보다가 안정된거 같을때 만나 애낳고의 감정변화를 감당할 사람은 본인이랑 남편이지 친구는 아님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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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친구들이 좋은 친구들인가보다
나도 딱 나만 일찍 결혼해서 일찍 애낳고 키웠는데 난 딱 그 시기때 친구들 연락 하나도 안함 그냥 그 시기때 나 힘들어서 남들 얘기들을 여유도 없었고 나도 힘든 얘기 하기 싫었거든
나중에 친구 중 하나가 애기낳고나니까 나한테 어떻게 그때 친구들한테 연락한번 안하고 혼자 다 감당했냐 하더라 안힘들었냐고 자기 힘들어 미치겠다고
근데 본인 힘든거 나는 자기가 어느정도는 감당해야한다 생각해서 주위에 얘기야 할 수 있지만 감정풀이용으로 쓰는게 맞나 힘든시기인거 아는데 같이 어느정도 공감해줄 수 있는 사람이랑 해야지 저런 경우는 사실 서로 힘들기만 할 뿐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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