쫀득쿠키 가게에사 일하는데 가격 이해안됨

애초에 두바이유행하는지도 몰랐는데..

사람들이 엄청 많이 사가더라고

재료도 엄청 많이 사들이고..

재료비도 비싸고 과정도 힘들고 근데

째깐한거 하나에 7~8천원 하는거 보니까

에?? 이게 그정도인가 싶음;;;

한개씩 먹어보믄데 진짜 이렇게 유행할 일인가?

싶은 맛….. 두바이수건케이크? 그거도 먹어봤는데

진짜 모르겠음 내 스타일이 아닌건가

가격이 너무 사악해

[익인1]

너무맛있는데////....

[익인2]

그니까! 가격이 에바야 그정도할 가격아닌데 자꾸 피스타치오 비싸다어쩐다해도 페이스트랑 카다이프 얼마안하는데 마시멜로도ㅋㅋ

[익인2]

맛은잇우 그냥 만들어먹는게훨쌈

[글쓴이]

그치 ㅋㅋㅋㅋ 맛은 취향이라치고 디저트가 심지어 그 사이즈가 그 가격이라는게..

[익인3]

재료비 비싸다 = 과정이 힘들다 = 그만한 가격이다 아니야??

[익인5]

22.. 아무것도 모르는 소비자 입장에선 비싸다 느끼지만 옆에서 지켜봤으면 그만한 돈 받을만하다고 이해되지 않아,,?! 나도 소비자인데 단골 두쫀쿠 가게 사장님 오히려 마진 제일 안남고 힘들어서 언제까지 팔수있을지 모르겠다길래 납득함 ㅋㅋ ㅎ..

[글쓴이]

비싸고 힘든 과정 비해 맛이… 그닥이었음

[익인4]

진짜 충격받음 디저트 있으면 먹고 없으면 안 먹는 사람이라 그걸 사먹는 사람이 있다는게 놀랍더라

[익인6]

나 어제 두바이쫀쿠 처음 먹어봤는데 기대이하여서 실망했음 ㅠㅠ… 게다가 하나에 7천원이라니 다신 안사먹을 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