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 처음하는건 아니고
내가 여태 자취생활 2년간 월세가 밀려본적이 단 한번도 없고
오히려 좀 일찍보내거나 월세당일에는 캘린더알람, 내 개인적인 노트, 등등 꼭 두세번씩 써놓는데
이번에는 일하는 직장 행사가 겹쳐서 준비하느라 완전 정신을 놓고있다가 퇴근하고 샤워하다 문득 생각나서 행구지도 못하고 부랴부랴 보냈는데 당일 지나고 정각 5분에 보내서 5분 늦음ㅠ
내가알기론 2번 이상 늦으면 집주인쪽에서 일방적인 계약 혜지할수있는걸로 아는데
집주인한테 문자라도 보내볼까ㅠ
아 어떡해ㅠ 나는 돌아갈곳도없는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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