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상대가 지쳤다고 차인 입장이야
상대가 지쳤다고 차인 입장이야
헤어지고 3일만에 내가 전화함 상대는 20대 후반이고 공시 한번 떨어졌어서 이번 아니면 큰일난대 뭐 이해는감 나이가 그렇다보니 더 이성적으로 판단하는건 알겠음 뭐.. 근데 자꾸 여지를 줌
그냥 자꾸 지금은 이렇게 연락하는게 아닌거 같아 이러고 내가 마지막으로 보자 했었어 왜냐면 전화로 헤어져서 그렇게 말하니까 아직은 만나면 안될거 같애 그럼 다시 만날거 같애서 라는거임 그러면서 자기도 애매한 태도 이런거 싫다면서 저럼
그래서 내가 어쩌자는거야 그냥 차라리 마음이 식었다 아니면 단호하게 말해 그래야 내가 마음정리 하지 그렇게 하면 더 희망회로 돌린다니까 라고 했음 근데 그렇게는 못한대 그럴마음도 없고래 ㅋㅋㅋㅋ
내가 계속 단호하게 말하라하니까 그제서야 예의로 말하는거지 ㅇ함 그러고 끝마무리가 그래도 연락 가끔해 ㅋㅋㅋㅋ로끝남 ㅋㅋㅋㅋㅋ
여지주는게 자꾸 헤어지고도 뭐 1년뒤에 만나는 사람이 있고 뭐 그렇다면서 나도 상대도 둘다 시험준비하거든 내년에 어째보면 서로 발전을 위해서도 맞긴함 그러고 지는 진짜 마지막이라 생각하면 더 슬퍼서 저렇게 하는거래 ㅋㅋㅋㅋ 상대 극도의 회피형인데 지금 상태 보니까 후폭풍 올듯~난 생각보다 빨리 괜찮아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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