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이고 개원의거든
근데 늘 남 말만 듣고 하고싶은 말도 못하고 살고 그랬다?
최근에 동업자에게 쌓인 감정들이 폭발했나봐
티 헌 번 냈더니 잘 해결된 거 같다며 앞으로 자긴 엄마한테도 아빠한테도 나한테도 짜증나몬 티낼거라는 거야
그래서 내가 칭찬해줌ㅋㅋㅋㅋㅋㅋ
우리오뻐 좀 바보같이 착했거든… 그래서 우리가족은 더더욱 오빠한테 물질적으로 더 안바랐고 정신적으로만 특정 무언갈 바람..
근데 이제 깨우쳐서 할 망 다 하려한다니 기특하구만
이 얘기의 발단은 어제 나한테 폰사주고 사랑한다고 해서 놀래갖고 전화했더니 이런 일이 있었다더라고… 행복해지니 가족의 사랑을 더 느꼈다나 뭐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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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영우 예나 둘이 사진찍은거 에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