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매하게 생길수록 외모 정병 오고 본인 주제를 모르는 거 같음…

내 얘기야ㅋ… 난 내가 봐도 엄청 예쁘다 엄청 못생겼다 둘 다 아니고 살아오면서 들은 평가들도 그렇거든.. 동성 친구들은 다 너 예뻐 이러지만 동성이 하는 평가는 조금 객관성 떨어질수도 있어서 다른 예를 들자면 좋은 일은 아니지만 고딩때 남자애들끼리 외모로 뒷 얘기 할때도 아 얜 괜찮아 하고 항상 상위권에 드는..? 얼굴 별로라는 뒷담은 못 들어본 정도임 차라리 못생겼으면 외모정병이 덜 했을텐데 자꾸 여기 아쉽고 저기 아쉽고 남자 볼 때도 얼굴 따지고 이러는 내가 싫다.. 근데 또 성형 시술은 무서워서 안 해봄ㅋ쿠ㅜ

[익인1]

그렇구나

[글쓴이]

진짜로 뭐든 애매한게 안좋긴함 어떻게 성적도 애매하고 얼굴고 애매하지

[익인2]

ㅋㅋㅋㅋㅋㅋㅋㅋ맞말이아 나더그래

[글쓴이]

자꾸 객관성을 잃고 희망을 가지게 돼ㅋㅋ..

[익인2]

ㅋㅋㅋㅋㅋ나도그개ㅣㅣ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