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내 애인은 가난한 사회 초년생이라내가 밥 사주고 음료 사주고 에버랜드 티켓도 내가 사주고택시도 내가 태워주고내 지갑 말라 죽기 직전이야애인을 안 사랑하는건 아닌데 애인이 돈 펑펑 써주는그런 연애는 부럽기는 해나도 너무 돈이 없으니까...이런거 부러워 하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해돈 벌게 되면 내가 해줬던것 처럼얘도 진짜 나한테 이렇게 해줄까? 싶기도 하고...요즘 머릿속이 복잡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