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힘들어서 퇴사했는데 너무 나약한거 같아

두달다니구 이회사는 답도 없어서

다른 회사로 이직성공해서 들어왔는데

또 너무 어렵고..ㅠㅠ

앞이 깜깜하다 이제 반년 다 되어가는데 가슴이 너무 답답해

[익인1]

남의 돈 받기가 진짜 비참하고 더럽지만 그래도 내 사업하는거보다는 그나마 나은거 같아서 꾸역꾸역 버티는중...힘내자

[익인2]

아직 맞는 회사를 못 찾아서 그런데
어떤 점이 맘에 안 들어서 옮기는거야

[익인3]

일이 어려운거면 좀만 더 버텨봐 사람이 힘든거면 나약한거 아니야

[글쓴이]

일이 너무 어렵고 법 이런거 공부해야해서..ㅠㅠ

[익인4]

나는 세달동안 직장 두번 옮긴적 있음..ㅋㅋㅋㅋ 사람이 너무 힘들면 관둬ㅠㅠ 대신 사람이 힘든 이유가 뭔지 정확하게 파악하고 내가 이정도면 어른으로서 감당해야한다싶으면 본인을 달래는 방향으로ㅠ

[글쓴이]

업무때문에ㅜㅠ 다들 하는건데 나만 힘들어하나싶고ㅠ.. 나를 달래야겠지ㅠㅠ...

[익인5]

난 회사 옮겼다는거 부터 능력자 같아.... 대단한거야ㅜㅜㅜㅜ 이직 겁나 빡세

[익인6]

1시간 내 작성된 댓글은 회원만 볼 수 있어요,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