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아직 부드러운 폼이라는 환상이 있는데
미국은 그런거 없이 자기가 최상의 퍼포먼스를 낼 수 있는 투구폼 타격폼을 찾는대
그리거 사람마다 신체조건이 다르니 그 폼은 경우의 수가 너무 많고
요즘 미국 코치들은 기조는 선수가 좋은 성적 낼 때 타격,투구폼 분석해서 그걸 선수가 체화할 수 있도록 어시스트하는게 하나고
투수같은 경우는 데이터 바탕으로 구종 비율 짜주는 경우도 있고 그렇대
요새는 투구폼 몸에 센서 부착하고 다 촬영해서 예전처럼 뭐 좀 더 힘을 빼라, 세게 던져라 이런 말 하면 미국에서는 꼰머 취급 받는다더라
무조건 데이터 바탕으로 해야하고, 안그러면 스타선수들은 납득을 안한대 자존심 강해서
근데 신기한게 데이터 바탕으로 말하면 금방 수긍한다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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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니들 진짜 축하할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