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맡겨놓은 것마냥 달라고 하는 구걸거지ㅋㅋㅋ 지금 당장 기억나는 거지들은 치약거지랑 밴드거지임
1. 치약 달라던 손님
치약 없다하니까 그럼 난 뭐로 양치하냬ㅋㅋㅋㅋ
네?????ㅋㅋㅋㅋㅋ
근처 편의점에 치약 파니까 편의점에서 사시라니까
어버버버 거리면서 원래 자기가 치약을 들고다니는데 집에 휴대용 많은데 오늘 안갖고 왔다하면서 나감
2. 데일밴드 달라던 손님
카페 안에서 다친 것도 아니고
공사장 인부가 공사장에서 다쳐서 와서는
데일밴드 있으면 좀 달래
맡겨놨음? 근처 편의점에 판다하니까
잠깐 쓸 건데 사기가 좀 그렇대ㅋㅋㅋㅋ
나는 돈주고 사는데 지가 다친 걸 내가 왜 나눔해야함?ㅠ
당연 좋은 마음으로 치약이랑 밴드 줄 수 있음 근데 달라할거면 나한테 얻을 수 있을까요?로 부탁을 해야지 지꺼 맡겨놓은 것 마냥 좀 줘봐요 ㅇ 하는 게 개 처 어이없어서 괘씸해서 안주는 거임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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