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그럴 자신이 없네 그냥 내 한계가 여기까지인가봐다른건 다 하는데 공부는 회피하고 미루게돼 왜 이러는지도 알고 어떻게 고쳐나가야될지도 알거든? 근데 이젠 바꿀 자신도 없고 해도 안될거란 생각만 들어 그냥 죽는게 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