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ㅅ하고 싶어도 실패할까봐 엄두가 안남

솔직히 무섭기도하고

난 언제쯤에야 제대로 하게되려나

[익인1]

자다가 그냥 자연사하고십자

[익인2]

ㅠㅠ나는 실제로 한사람 목격한뒤로 충격 받아서 절대 안하려고..

[익인3]

그니까 나도 무서워가지고.. 어디 사람없는 산 같은데서 발견 안됐으면 좋겠기도 하고 그러네

[익인4]

그래도 버텨야지

[익인5]

솔직히 다들 한방에 가는 법 알고있지않나... 나도 무서워서 그냥 꾸역꾸역 살음 ㅋㅋㅋㅋ

[익인6]

나도 고딩때 목매달앗다가 실패해서 ㅈㅅ이 쉽지 않구나 생각함 윗댓말대로 이거 말고 한방에가는법 알고잇는데 무섭긴해

[익인7]

난 실행법이랑 도구 다 생각하고 시행해보는 상상도 수없이 했는데 순간의 고통을 못견딜거같아서..약먹고 일상생활 잘 할 땐 괜찮은데 약 한동안 안먹거나 겪는 상황들이 힘들 땐 저런 생각 또 하고 그럼 ㅠㅠ 뾰족한 걸로 찌르고 긋는 건 잘 안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