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한 1년 지나니까 내 상사 무능력한거 너무너무너무 느껴져서 짜증나..
나한테 일만시키고 검토부탁드린다고 하면
그냥 파일 열어보지도 않고 잘했네~ 이러고 넘김..
팀장님은 걍 상사 빼놓고 나랑 다이렉트로만 얘기함(팀장님도 알아 내 상사 무능력한거..)
근데 내가 팀장님이랑 얘기하고오면, 상사가 왜 자기 빼놓고? 얘기하냐고 화냄
그래서 내가 팀장님이 나만 불렀다 이러면, 그래도 자기를 데리고 가야지 ~ 이러면서 잔소리함..
그래서 그 뒤로 회의할 때마다 억지로 데리고 가는데
가서 의견을 내놓거나 제안을한다거나 그렇지도 않아..걍 당연한 얘기(ex. 실제로 보는거랑 화면이랑 다를 수도 있으니 감안하세요~이런류;;그걸 누가몰라)만 해
다른 팀원분이 말해줬는데 팀장님은 상사 다른 팀 보낼라고하는데, 다른팀에서도 다 받기싫어해서 걍 무시하는 스텐스로 가는거라고 하더라고..
나도 걍 가만히 있으면 되는건가..근데 상사가 나한테 스트레스 푸는 ㅡㄴ낌이라 짜증남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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