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랑 토요일날 쇼핑가서 신발 사드리고 오늘 회 같이 먹고 스트레스 풀려고 진짜..세상 살기 힘들고 나 진짜 이런 사치 잘 안하는데 도저히 풀데도 없고 참다가 병날것 같아서 한번쯤은 괜찮은거겠지 후..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