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했고 연하남 만났는데 주선자 니가 어떻게 나한테 이럴수있냐고

둘다 대기업이고 얘가 나보다 어린데 취업한지 2달됐대

근데... 회사뽕이 너무 심해 자기자랑 너무 심해 나르시즘인가

서로 연봉 회사 듣고 만났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자기는 첨에 주선자한테 자기 어디다니는지 말 안 했으면 했대

자기라는 사람보단 배경을 볼까봐............

전문직도 만나봤는데 장난하나?싶었음 얼굴만 보고 

처음에 호감이었는데 너무 비호감됐고 밥도 딱히 안 먹고 

싶어서 들어가봐야한다고 하고 헤어졌는데 너무 당연하게

다음엔 밥도 먹어요하길래 죄송하다고 좋은인연 만나시랬는데

자기는 납득이 안된대 내가 본인을 왜 납득시켜야하냐고요ㅠ

[익인1]

ㅋㅋㅋㅋ 아 어느 회사인지 너무 궁금해

[글쓴이]

회사 까면 너무 빼박이라 ㅋㅋㅋ ㅠㅠ 소개팅 첫만남내내 앞으로 자기 앞길 창창하다고 승진하면 연봉 어디까지 올라간다 이런거 말하는게 자기자랑 너무 심한 사람이구나 느낌

[익인1]

두달차가..웃긴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