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전화와서 직장 인간관계 한탄하고 내가 같은 직렬이여서 이렇게 하면 편하다 말해주니까 걍 감정만 공감해달라 들어달라하는거야 그걸 받아주다가 한번은 나도 일있고 해서 그게 잘 안됐나봐 그냥 끊어버리더라고 그러고선 문자로 왤캐 공격적이냐고 뭐라고 하는데..순간 벙찌고 내가 너무 받아준게 잘못인건가 싶더라고 어디서부터 잘못이였던걸까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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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전화와서 직장 인간관계 한탄하고 내가 같은 직렬이여서 이렇게 하면 편하다 말해주니까 걍 감정만 공감해달라 들어달라하는거야 그걸 받아주다가 한번은 나도 일있고 해서 그게 잘 안됐나봐 그냥 끊어버리더라고 그러고선 문자로 왤캐 공격적이냐고 뭐라고 하는데..순간 벙찌고 내가 너무 받아준게 잘못인건가 싶더라고 어디서부터 잘못이였던걸까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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