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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69
길지만 읽어줘ㅠ
내가 오빠한테 가정폭력당했었음, 엄마는 방관비슷하게 중립이었고 아빠는 타지살아서 막아줄사람이 엄마밖에없었음. 근데 엄마는 방관했고. 19~22살때까지 당함. 코로나때라 대학도싸강에다가 하루종일 집에만있어서 히키처럼 지내고 가정폭력 365일당해서 과대망상증+조울증 생김.오빠는 취업하고 타지로가면서 가정폭력 끝남. 엄마는 내가 조울증 아니다라고그러고 정신과다니는거 조롱하고 나한테 남친사귀는거나 통금 이런걸로 집착하고 가둠. 오빠가 본가올때 내가인사안하고 투명인간취급하니까 소리지르고 나한테 화내서 내가 가출하고 집나감. 그렇게 지내다가 화해했음. 근데 오빠도 용서해줬고ㅇㅇ 그래도 마음 한켠엔 응어리짐. 근데 내가 공시생이라 공단기 프패있는데 어제 오빠가 자기도 7급 준비하고싶다고 아이디 공유하재서 거절했는데 엄마한테 카톡으로 내가너무하다그러는거. 그래서 과거일 생각나서 20대초반 날린거생각나서 울고 엄마보고 엄마가 과거에 나한테 나통제하고 집착한것도 화난다고 했더니 엄마가 초반엔달래주다가 나한테 화내고뭐라하는거. 엄마가 나한테 용서하고 잘해준것도있긴함. 예를들면 내가 학교 개판으로다녀서 추가학기 2년다녀야되는데 학비 그냥 다내준거, 나 다이어트한다고 같이 8키로씩 매일같이 뛰어준거(이것땜에 수술받았는데도 나위해서 수술끝나고 또뛰어줌),내가 다시 요요왔는데 마운자로 맞춰준거 등등 얘기하면서 나는 최선을 다했다이럼.. 

나 또 엄마,오빠한테 죄책감드는데 객관적으로 누가 잘못한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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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똑같은글을 몇번써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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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누가잘못한것같아?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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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안읽었는데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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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동정심 갖는 쓰니가 잘못됨 손절좀 해라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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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엄마가 저렇게 추가학기 2년비용다내줌+마운자로+같이 다이어트해줌 해도 내잘못은 없는거징...?ㅠ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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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해준거 뭐 피해보상금이라 생각해 그렇게 흐물텅하개 넘어가고 용서하니까 저렇게 난리치는거잖아 만만하니까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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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그냥 빨리 합격하고 연락하지말고 살아 어머니에게 감정적인 이해를 바라면 안될거갘음. 그냥 어머니에게 아직 기대가 있어서 너가 화를 낸가같아서. 누가 잘못했네 이런걸 따지는게 의미가 없어보임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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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고마워ㅠㅠ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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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당연히 자식이 힘들고 심지어 가정폭력있었으면 물질적인 지원만 해주는게 아니라 감정적인 서포트 이런것도 되게 중요한데 그런걸 바랄수 없는 사람같아서 ㅠㅠㅠ 쓰니 힘들겠다 너가 알아달라고 이야기해도 너만 더 힘들거같아 ㅠㅠ그냥 힘들겠지만 어머니는 원래 그런사람이야ㅠㅠ최대한 합격하고 너부터 감정교류를 끊어야할것같음 ㅠㅠ그냥 타인이라 생각하자 차라리 넘 힘들때 인티에 글써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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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웅웅 고마워ㅠㅠ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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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그리고 마운자로 이런거는 잘해줬지만 또 못해준것도 많으니 죄책감 갖지마 ㅠ 마운자로 다이어트 도와줬다고 너에게 못했던게 덮어지는게 아니라 따로따로 평가헤야지 ㅠ마운자로 해줬다고 그게 퉁쳐지는게 절대아님 뭐 총점이 중요한 시험이 아니잖아ㅠ영어 30점 국어 100점이면 뭉뚱그려 평균 65보다는 영어는 못하거 국어는 잘했다는 말이 더 적합하지 ㅠ 힘들겠지만 꼭 이겨내고 최대한 집나가겠다는 마음으로 열공해서 7급도 붙길바라!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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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에게
헉ㅠㅠ 고마워 감동ㅠㅠㅠ 너 글읽고 힘낼게!!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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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글쓴이에게
그렇게 말해줘서 나도 고마워! 앞으로도 진짜 화이팅이야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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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본표해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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