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재직했던 학원강사 동료한테 거의 반년? 만에 다정하게 안부 카톡 보냈는데 ㄹㅇ 쌀쌀맞게 "네 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이렇게 옴.. 마무리 인사했는데 읽씹. 그냥 저 1문장이 다였어. 직장 다닐 때 사이좋았음
예전에 대학생 때 휴학 2년 만에 다시 보게 된 후배가 대학원 조교가 되어 나타났는데, 날 손절하더라고. 칼같이 선 긋는데..학부 시절 때 사이좋았음
나라는 존재의 필요가치가 없어져서 인연 끊는 것 이게 맞아? 이게 냉정한 현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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