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너무 공동현관 비번이 공공재 취급되는듯

진짜 이번 사태랑 상관없이

이 인식 자체가 좀 바뀌어야돼...

택배기사님이 벨 누르면 안에서 열어주고 만약 그게 안되면 별도 장소에 보관하게끔 해야지

엄연히 민감한 정보인데 아무렇지 않게 공유되는게 상식적으로 좀 웃김

[익인1]

나는 배달기사한테 알려주는 게 ㄹㅇ 이해가 안 돼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공동현관의 의미가 없달까

[글쓴이]

ㅇㅈ 알려주는것도 그렇고
어떤 곳들은 아예 주문할때 대놓고 공동현관 비번 입력하는 칸이 있던데 ㅋㅋㅋ 진짜 얼탱이 없음
(1) 안에서 직접 열어주거나 (2) 부재중이면 별도 공간에 놓고 가는거 이게 상식 아니냐고....

[익인2]

우리 집에서 음식 시킨 적이 없는데 배달기사가 우리집 공동현관 비번 입력하고 다른 집 음식 배달 간 적이 있음..
초딩 동생이 이전에 알려줬었다고 함
소름 돋았음.. 이후에 교육 시킴..

[익인3]

우리는 공동현관 비번 누르는 곳 옆에 배달기사들이 적어둠;; 지우면 다른 사람이 적어두고 어이없너..

[익인4]

코로나이후로 싹 바뀐듯
그전엔 보통 부재시 경비실보관이 원칙? 이라서 경비실장부에 택배받아간사람 세대주-수령인 이렇게 이름적고 받아갓잖아 배달은 좀 다른의미긴하지만..

[익인5]

ㅋㅋㅋㄱㄴㄲㅋㅋㅋ 그럴거면 공동현관 비번 왜있는거임

[익인5]

보안이랑 편리함은 같이갈수가 없는건데 사람들이 착각하는건지 뭔지 안일함인지

[익인6]

맞음 둘이 같이 못가

[익인7]

별도장소 없음 모든 주거지가 아파트가 아님
새벽배송 편리함을 같은 주거지 모두가 포기해야하는데???? 가능할거라 생각ㅎ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