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 팝업 알바들 원래 이렇게 싸가지가 없음?

체험형 팝업이고 어플 예약이라 현장 웨이팅도 아닌데 입장 할 때부터 뒤에 웨이팅이 많아서 빨리 빨리 이동 할게요 이러더니 체험 중인데 이건 집에 가서 하실게요 하면서 내가 만들던 거 정리하려고 잡다가 비닐 떨궈서 여러 번 줍는 거임 잔소리 하면서 떨구고 주울 시간에 좋게 말을 했으면 내가 알아서 정리하고 이동 했을텐데 여기서부터 기분 나빴음;; 오래 서있던 것도 아니고 20초도 안 서있었는데 이런 거임ㅋㅋ 그리고 다음 미션하고 확인 받을게 있어서 갔다가 종이 펼쳐 달라고 해서 몇 초 기다리게 했더니 내가 만든 거 보고 이건 뭐ㅋ.. 이러는 거임 뭐 부터는 제대로 못 들었는데 누가 봐도 비웃는 말투라 너무 빡쳐서 따지려고 했는데 친구가 눈치 채고 빨리 나가자 해서 그냥 물건 사고 나옴 팝업 자체가 처음이였는데 앞으로 팝업 다신 안 간다.. 혼자였으면 개싸우고 나왔을텐데 친구 있어서 나땜에 쪽팔릴까봐 아무 말도 못한게 너무 답답해서 여기다 주저리 함.. 싸가지 없는 알바는 남자였는데 계속 거울 보고 지 머리 정리하면서 방문객들 잡도리만 함 팝업 알바 뽑을 때 외관 보는 건 알겠는데 인성부터 보고 뽑았으면 좋겠음 브랜드 홍보 행사인데 알바생 인성이 저러면 고객들이 다시 그 브랜드를 이용하고 싶겠냐고,, 나한테만 그런 것도 아니고 다른 사람들한테도 계속 ㅈ11ㄹ해서 같은 시간대에 들어갔던 분들도 다 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