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내 취향으로 잘생겨서 홀린 듯 쳐다보니 바로 스티커 붙이라고 말 걸더라 바빠서 그냥 지나치려하니 완전 잘생긴 미성의 목소리로 “저 이상한 놈 아닌데..” 하는데 진짜 홀려서 지하철 걍 다음꺼 타고 스티커 붙일 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