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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예훈이 떠나기 전 마지막 말 | 인스티즈

어른들도 진작 미쳐버렸을정도의 긴 고통을 저 조그만 애가 온 몸으로 견디면서 그 와중에 항상 다른사람들 배려하고 걱정하는 모습보고 얘는 천사구나 했었어

이제 아프지말고 그동안 부러워했었던 생일파티, 맛있는 음식, 친구들과 재밌는 곳 다 훨훨 자유롭게 누리길 바랄게 아가야 편히 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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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절대 포기 못한다고 하시던 아들을 이제는 아이 그만 힘들게 빨리 데려가달라고 하던 아버님 심정이 감히 상상도 안가.... 가족분들 마음 잘 추스리시길
예훈아 고생했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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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가장 예쁜 별이 된 예훈이 고생했어!! 부디 하늘가선 고통잊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으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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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신은 없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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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이러니 저러니 해도 믿는데 뭔 상관임ㅋㅋ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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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신은 인간이 다 좋을대로 해주는 존재라고 전제하는 것부터가 오류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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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그렇다면 왜 믿어야하나............. 모르겟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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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22 신이 뭔 램프의요정 지니도 아니고 뭔 사건터지거나 안타까운 일 생길때마다 신은없다 어쩌고하는거 이해안감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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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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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초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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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
애초에 신은 좋은일이있으니 슬픈일이생기는거에 관여하지않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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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
우리 동생도 저렇게 갔는데 난 오히려 있다고 생각했음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분명 있겠지만 다 이해는 함..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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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
왜 있다고 생각했어 ??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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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사랑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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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예훈아ㅜㅜ.. 푹 쉬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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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헐 ,. . 헐, , 예훈아 푹 쉬어ㅜ ㅜ . . .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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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내가 왜 이렇게까지 아파야하냐고 했던 거 기억난다,,ㅜㅜㅜ
예훈아 사랑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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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먹고싶은 거 하고싶은 거 다 하고 아프지 말아 아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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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예훈아 사랑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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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예훈아 사랑해 이제는 아프지말고 하고싶은거 하고 잘지내ㅠ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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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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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기적이 일어나길 바랐는데 맘이 안좋다 ㅠ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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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백혈병이 얼마나 무서운 병인지 이번에 감당 못할 정도로 알게 되었다...예훈아 거기서는 아프지 말고 행복만 하자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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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예훈아... 진짜 너무 고생했어... 아프지않길 바랬는데 이젠 안아프겠다..ㅜㅜㅜㅜ 진짜 너무슬프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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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신이있다면 저아이에게 다음생은 아프지 않은 삶을 주세요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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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애들 아픈건 정말 모르는 사이에도 마음이 쓰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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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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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얼마나 고통스러웠으면 차마 입에 담기 힘든 말까지 해가면서 버텼는데.. 오래 봐왔던만큼 너무 마음 아프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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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
이제 고통 없이 평안을 누리며 살길 아름다운 예훈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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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6
다음생은 반드시 행복한 삶으로 태어나길
그게 아니라면 무의 존재로 존재할 수 있길 ..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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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
다음생엔 생명 가득하개 태어나길..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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