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할렘가 구경중임

자판기 음료 다 100엔인데 박살나있음

[익인1]

오사카 거기임?

[글쓴이]

웅 니시나리

[익인2]

안무서워??ㅠㅠ

[글쓴이]

낮이기도하고 생각보다 굉장히 동네가 고요함 그래피티 많아서 커닝시티가틈

[익인3]

헐 왜 박살내셨찌

[글쓴이]

글쎄...? ㅜ여기 전체적으로 박살나있는게 많어

[익인3]

워메,, 밝을 때 얼른 돌아가 ㅜㅜ

[익인4]

조심해 ㄹㅇ 위험하다

[글쓴이]

난바랑 가까워서 걸어와봤는데 슬슬 돌아가려고..

[익인5]

아이린지구?

[글쓴이]

아마 그 범주일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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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근처같긴한데 그쪽은 안갔어!

[익인7]

나는 도쿄 갔었는데 성매매 하는 여자들이 목에 뭐 가격표? 걸고 돌아다니느거 보고 충격 먹음...

[글쓴이]

헐... 나도 봤었던거같음 이케부쿠로쪽에서

[익인8]

아니 근데 냄새가 진짜 오바였어 그런 냄새 첨 맡아봄

[익인9]

어떤 냄새 나??

[익인8]

그 노숙자 쩐내라 해야되나? 츠텐카쿠 근처는 ㄱㅊ앗거든 (도부츠엔마에인가 그쪽) 근데 신이마미야인가 거기 근처 진짜 구역질이 나는 거야 노숙자 냄새 진짜 장난 아님

[글쓴이]

ㄹㅇ 바로옆인 신세카이랑 차이나

[익인8]

거기 스시히로 진짜 개맛잇는데 제발 먹어주라

[글쓴이]

8에게
추천 고마워!!😍

[글쓴이]

8에게
익인아 나 오늘 점심으로 먹고왔는데 진짜 맛있더랑!!@ 고마워~~~

[익인8]

글쓴이에게
그치 내 인생 맛집 중 하나럄 마싯게 먹었다니 기분이 좋고만 ~.~ 여행 즐겁게 해

[익인10]

흥미롭긴 한데 겁쟁이라서 실제로 못 가겠어

[글쓴이]

여기가 생각보다 관광지랑 가까워 난바에서 신세카이 왔다가 바로 옆이길래 와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