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벅에서 옆자리 할머님이 이거 맛있다면서 쌀과자 주셨는데

괜히 남이주는거 먹기그래서 거절했걸랑? 나올때 할머님이 이제 가냐고하면서 아우 피부도 곱고 이쁘다고 말햇는대 먼가 아까 거절한게 마음에걸림ㅠㅜ흑흑 그냥 심심해서 집앞카페애 나와서 사람구경하는 너낌의 할모니였는데...

[익인1]

헉..ㅜㅜ 할무니..찡.....

[익인2]

괜찮아 ㅋㅋㅋㅋ 그냥 쌀과자 안좋아하는가 싶으실거임

[익인3]

ㄱㅊ 안 먹었으니 잘했어 마음 불편하면 받기만 하고 먹지말고 버려 잘못 얻어걸리면 큰일남

[익인4]

222 요즘 믿을사람 없음

[글쓴이]

웅 그래야겠다ㅜㅜㅡ

[익인5]

ㄱㅊㄱㅊ 이미 일어난 일 넘 맘에 담아두지 말어잉
할머님도 걍 쓰니 예뻐서 그랬나보다!!

[익인6]

괜차나 할무니들도 요즘 세상 흉흉하다는거 알고계시고 거절하는거 다 이해하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