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서 이거 먹어봐 하는거 너무 부담스러워...

나는 사양하면 진짜 안 먹고 싶은거란 말이야 근데 그러면 그냥 예의상 그러는줄 알고 계속 먹으라고 해....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이거 안 좋아한다 안 먹고 싶다라고 해야 그만 권하는...

[익인1]

나도 그런거 엄청 싫어해....

[글쓴이]

그냥 다 진심이라고 생각했으면... 예의상 거절이 아닌데...

[익인2]

나는 계속 거절하기 싫어서 걍 먹을듯 아니면 받아놓고 나중에 먹거나 처리하거나

[글쓴이]

난 내취향 아닌거 먹기 싫어가지고... 몸에 안 좋은거면 특히ㅠㅠㅠ 계속 권하는게 디저트류였어 평소에 그렇게 맛있게 먹지 않은거라 그냥 안 먹는다고 다른 친구 먹게 놔뒀는데 자꾸 나한테도 먹으라고 하더라고...

[익인2]

걍 배불러서 양치해서 나중에 먹는다고 하고 받아놔 그냥 나중에 친구 줘

[익인3]

헐 나랑 똑같다 ㅋㅋㅋㅋ

[익인4]

걍 한번 권하고 신경 끄는게 국룰인데
애정결핍인건지 뭔지... 음식을 권한 자신의 역할에 굉장히 큰 의미를 두고 있는거 같아....내 리액션 막 관찰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