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나가면 자유롭다는 거 말야

해외나가면 자유롭다는 거 말야11

어제l조회 38

어쩌면 그들의 실수나 과거에 대해 ‘용서’를 하기 때문 아닐까? 그리고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으로만 ( 꼭 외모가 아니더라도 말이나 행동 같은 ) 판단하지 않고 이타적으로 존중하는거 그런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자유롭다고 보는데

우리나라는 논란 뜨면 그게 이미 과거에 지나가고 돌이킨 일이라고 해도 낙인 찍어서 욕하는 분위기잖아 사과하고 반성했다고 해도 멋대로 판단해서 평생 욕하고 비난하고

사실 성경에도 남을 비판하는대로 스스로가 비판 당한다고 나와 죄의 경중은 없다고 보거든

겉으로 드러나지 않아도 우리의 마음 속에 순간순간 품는 악한 마음들을 떠올려보면 그 어느 누구한테도 욕할 자격은 없다고 생각해

우리나라도 그렇게 되었음 진심 좋겠다 우리나라 마음 아픈 영혼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는데 같이 동참해주면 좋겠다...

	익인1 어그로글인지 진지한건지 긴가민가하네.. 어제 글쓴이 진지한데 난 우리나라의 분위기가 심각하다고 생각해서 서로서로 세대 종교 성별 외모 로 비교하고 혐오하는 분위기가.. 어제
	익인2 다 티나거든 뭐래 어제 글쓴이 뭐가 티나? 어제 익인2 종교에 심취한 사람 너무 꽃밭인듯 어제 글쓴이 어떤게 꽃밭이지 선함이 결국 승리하는 건 맞고 그게 아름다운 거 아닌가 난 종교 포교의 목적보다 사람들이 서로 혐오하지않고 그저 서로 존중하고 사랑했으면 하는 마음이야 어제 익인2 그니까 ㄱㄷㄱ가 꽃밭이라고 맞은 사람 때린 사람 다 잘 지내자 어제
	익인3 해외 안살아본 티 남 ㅋㅋㅋㅋ 당장 해외나가서 살아봐라 어제 글쓴이 엉 안살아봤지만 해외 살던 지인들한테 의견을 많이 듣기도 했고 나도 관심 있으니 생각해본거야 한국 뜨고 싶다 나라망햇다 이런 사람들 많은건 사실이니까 어제 익인3 그들이 좋은말만 하겠지 나쁜말 하겠니? 그리고 해외사는 외국인이니 남들이 신경 안쓰는거지 자국민이면 어느나라나 똑같다 외국애들은 겉으로 티 안내는거지 친한사이면 뒤에서 뒷담 많이하고 서서히 멀어진다 어제 글쓴이 그래 내가 말하고 싶은 건 해외 나가면 완전 좋다가 아니라 우리나라의 지금 사회 분위기가 그만큼 많이 심각하다는 거고 당장 커뮤든 뉴스든 논란 뜨는거 봐도 우리나라가 유독 과거의 죄를 지속적으로 계속 끌고와서 혐오하는 게 과연 맞는걸까 싶은거지 사실 누구든지 논란 없을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자신하거든 연예인이 아니더라도 어제 익인3 ?? 투명하다 투명해 본인이나 똑바로 사세요 어제 글쓴이 3에게 내가 말하고 싶은 건 난 잘났고 너네 똑바로 살아라가 아니야 그렇게 받아들인다면 마음이 아프네 서로 보듬어주고 용서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작게나마 한사람으로부터 시작되면 그 파급력이 클거라 생각해 그냥 내 생각을 올린거야ㅎㅎ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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