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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26
곧 이모 딸 결혼해서 그 전에 이모들이랑 외삼촌이랑 거기 딸아들(뭐라 칭해야할지 몰라서) 전부 다 모인다는데 진짜 가기싫어 죽겠어,,,,ㅠㅠ
 평소에 교류도 거의 없었고 특히 여기 딸아들, 또래친척들이랑은 연락처도 아예없음..... 근데 유독 우리집만 교류가 없긴 했어 옛날부터 우리집만 빼고 서로 종종 많이 모였더라고 (우리집을 일부러 배척한건 아닌데 그렇게 됐네)
암튼 이번에 결혼한다는 친척언니도 거의 20년만에 보는건데 진짜 너무 가기싫다... 나 혼자 어색해서 숨막힐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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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없는 약속 만들어내서라도 빠지고 싶음.....
2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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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그정도면 원래 존재감 없어서(나쁜뜻아님) 쓰니 한명정도는 적당히 핑계대서 빠져도 되지 않을까..?
2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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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내가 아빠가 돌아가셔서 외동인 나랑 엄마밖에 없는데 어쩌다 오랜만에 만나게되면 어른들이 좀 챙겨주려고는 하시는게 느껴지긴 하거든... 그래서 나도 같이 오라고 하셨나봐....
2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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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 스트레스...ㅠㅠㅠㅠ 벌써부터 긴장돼서 배아파.. 또래친척들이랑은 10~20년만에 보는건데...
2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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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가지마
2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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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ㅇㄷ....
2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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