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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239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내 입으로 말하긴 그런데 나 어릴 때부터 외모 칭찬을 수없이 들었거든
고딩 때, 대학 때 잘생겼다고 소문 났다고 했고
술자리에서도 처음 보는 형님들이 외모 칭찬해 주고 나 기억할 때 ‘그 잘생긴 애?’ 이런 식으로 기억하는 분도 계신다고 함
알바든 직장에서든 잘생겼다는 얘기는 무조건 들었고
소개팅 까인 적 없고 당연한 얘기일 수도 있는데 사귄 여자들도 얼굴 보고 사귀었다고 함

근데 그게 실감이 안 나
잘생기면 여자들이 먼저 연락하거나 들이대거나 할 텐데 입사 두 달 차인 지금까지 그런 게 없어
혹시 사람들이 나한테 사기 치는 건 아닌지 의심이 들기 시작하고
사람들 말이랑 현실이 다르니 괴리감 느껴지고 멘탈이 많이 부서진 상태임
여자들이 왜 나한테 대시를 안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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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간보는거겠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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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너무 잘생겨서 들이대기 힘들거나.. 성격이 다가가기 힘든 타입이거나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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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연예인급 짱잘은 당연히 아니고.. ㅋㅋㅋ 성격이 다가가기 힘든가 보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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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직장에서는 당연히 조심스러워야지 ㅋㅋㅋ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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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회사 신입한테 누가 들이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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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동기들끼린 들이댈 수 있지 않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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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회사인데 겠냐...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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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런가 잘생기면 회사든 뭐든 다 들이댈 거라 생각하는데 또 혼란이 오기 시작했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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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22 두달 차ㅋㅋㅋㅋㅋㅋㅋㅋ 회사나 열심히 다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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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원래 먼저 들이대는 여자 잘없어
상대가 표현을 어느정도 해야 들어가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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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이게 맞지 않나 아무리 잘 생겨도
뭔가 여지가 있고 나도 표현을 받아야
좀 들이대는 거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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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두 달 이여.. ?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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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잘생겼다고 남자말고 여자한테 들은거야?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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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학과가 여초과였으니 남녀 안 가리고 다 들은 셈이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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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그럼 다니다보면 생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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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회사나 열심히 다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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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회사 다니기 전에도 그런 일 없었어?
사람들이 외모칭찬했다며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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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회사 다니기 전에는 대시하는 애들 있었고, 심지어 취준생 때도 연애했음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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