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그거 와 못보겟네

중간부터 ㄹㅇ 못보겠음

근데 더 끔찍한거는

김부장 정도면 엄청엄청~~~ 잘풀린 케이스라는거

나 포함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지도 못함

근데도 이렇게..

[익인1]

난 그 여동생 너무 짜증나

[익인2]

그거 재미써????

[익인3]

뒷부분은 눈물나 ㅠ

[익인4]

ㄹㅇ 그거 현실고증임... 대기업 다니는데 똑같태

[익인5]

회사에 그거 보다가 울었다는 사람 몇 있음ㅋㅋ... 아직 도전 못하겠어

[익인6]

넘 재밌어,,인생 드라마

[익인7]

다봤는데 숨이 턱 막히는 느낌 ㅜㅜ 대부분의 미래잖아

[익인8]

나도 궁금해서 보려고 했는데 너무 현실적이래서 못 보겠어

[익인9]

울엄마도 아빠 생각난다고 슬퍼서 못보겟다고 그러던댘ㅋㅋㅋ

[익인10]

책에선 이렇게까지 안하는데 드라마라 너무 조져놈

[익인11]

우리아빠 최애작품임 너무 현실적이라면서

[익인12]

대기업 부장조차 저정도인데 대다수의 중소기업 직장인들 미래를 생각해보면 숨이 턱 막힘...

[익인13]

ㄹㅇ 대기업의 현실 그 자체… 뒤집어 씌워서 희망퇴직하게 만드는 것까지 고증 완벽… 아빠 대기업 다니셨는데 지방 발령까지 버티시다가 결국 56세에 희망퇴직하심…ㅠ 그 드라마 보시고 잘 만든 것 같다고 하시면서 살짝 현타오신다고 했었음